이로써 서울시에는 지난 3월 1일자로 개원한 구암유치원을 포함해 총 5개의 매입형 공립단설유치원이 설립됐다.
매입형 공립단설유치원은 매매 신청을 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시교육청에서 심사를 거쳐 일정 기준에 부합되는 유치원을 선정·매입하면, 사립유치원은 폐원하게 되고 그 자리에 새로운 공립유치원을 설립하게 되는 형태이다.
기존의 유치원 건물을 그대로 활용하고, 교육의 안정성을 위해 기존 재원생들도 학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모두 수용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향후 매입형유치원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를 추가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아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공립유치원 40% 확보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나 공립유치원 신규설립을 위한 부지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매입형 유치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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