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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펼쳐지는 '도전! 꿈의무대'는 평생 가수를 꿈꿔온 사람들과 꿈은 컸지만 현실 장벽은 더 컸던 사람들에게, 우수한 노래 실력과 아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에게 아침마당의 무대를 빌려준다.
이용주는 “강릉에서 태어났다. 강릉을 중심으로 행사장을 다니며 노래를 불렀다. 무명가수라 돈을 제대로 못받았다. 그러다 그만 아버지사업마저 망했고 우리식구는 먹고살기 위해 아버지는 일용직, 어머니는 식당일을 했다. 저는 더이상 노래를 할 수 없었고 돈을 벌어 가수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서울로 무작정 왔다. 서울로 와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예쁜 아이들도 낳았다. 그런데 먹고살길이 막막했다. 저는 택배일을 시작했고 지금도 택배일을 하였다. 정말 힘들다. 월~토 주6일을 오전 5시50분에 일어나 밤 11시까지 쉬지 않고 일한다. 쉬는 시간은 차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전부다. 무거운 물건은 10박스 20박스씩 들고 4~5층까지 걸어서 배달할때도 있다. 다리, 어깨, 무릎 안 아픈 곳이 없다. 게다가 재촉전화에 마음은 늘 불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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