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나의나라1차티저영상캡처
전쟁터의 참혹함으로 문을 여는 이번 예고 영상은 조선이 태동하던 시대를 온몸으로 부딪쳐 살아내야 했던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강해질 거다. 지켜야 할 사람이 있거든”이라고 말하는 서휘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버티며 날카롭게 단련된 무사로 성장해간다.
“고려는 결국 뒤집힌다. 그때 난 그 중심에 설 것”이라며 커다란 꿈을 꾸는 남선호. “빼앗을 거다.
그게 널 등지는 길일지라도”라는 그의 선전포고는 대립의 불씨가 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혼란의 시기에도 “옳지 않으니까, 그래서 발끈하는 거다.
가질 거다 힘. 그 힘 가져서 누구도 잃지 않게”라며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희재는 또 다른 신념의 축을 이룬다.한때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던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가 주고받는 눈빛은 이들의 엇갈린 운명에 궁금증을 높인다. 거침없이 전쟁터를 누비는 서휘와 남선호,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한희재의 운명이 휘몰아치며 '격변의 시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복잡하게 얽힌 세 사람의 '신념'이 그려낼 치열한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하는 무사 '서휘'로 분한 양세종, 계급을 뛰어넘어 강한 힘을 꿈꾸는 무관 '남선호' 역의 우도환,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당찬 여장부 '한희재'를 연기할 김설현까지, 대세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자기만의 신념으로 혼란의 시대를 관통하며 '나의 나라'를 찾아갈 이들의 모습에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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