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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역술가에게 "둘째 임신 가능성이 있겠냐"고 물었다.
김철민은 "폐암 확진 전 형이 강 건너에서 '철민아' 하고 부르더라. 근데 난 안 건너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진화는 '현금이 있어야만 한다, 현금이 있냐'는 은행원의 질문에 함소원에게 다가가 "물 사오려고 한다"고 묻고 이내 현금 2000원을 얻어냈다.
그렇게 통장이 만들어지나 싶었을 때 또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적었던 주소가 잘못됐던 것.
함소원은 "그런 것 같다. 혜정이 낳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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