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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선을???

2019-09-08 12:18:05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9월 18일 첫 방송된  시크릿 부티크는 권력, 복수, 생존을 향한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 드라마.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는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그룹 데오家의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벌이는 초감각 심리 대전을 담아 매회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데오그룹 총수이자 우연한 계기로 검은 욕망을 드러내게 된 욕망의 화신, 김여옥 역 장미희는 실크드레스와 블랙 퍼 재킷의 파티복장과 함께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내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어떤 일까지 했는지 넌 다 모를 거다”라는 문구 아래 침실에서 화려한 장식으로 치장된 기다란 곰방대를 들고, 한쪽 팔만 내디딘 모습으로 위엄 있으면서도 어딘가 불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선아는 어떤 캐릭터를 맡든 설득력을 부여하는 연기로 공감을 높인다.


어떤 작품이든 김선아가 연기하면 늘 색다른 캐릭터가 되면서도 작품의 높은 몰입도로 이어진다.


포스터 맨 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미희가 맡은 김여옥은 데오그룹이 국내 10대 그룹에 들어가는 게 생애 목표인 데오가 총수이자 대모로, 우연한 계기로 검은 욕망을 드러내게 된 욕망의 화신이다.


J부티크 변호사이자 제니장 보육원 동생으로, 남들에겐 차가운 냉철남이지만 제니장에게는 무조건적인 헌신을 보이는 윤선우 역 김재영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데오가 복도를 걸으며 경계의 눈빛을 드리웠다.

“누나가 원하는 걸 얻도록, 마음 다칠 일 없도록. 내가 그렇게 만들 거니까”라는 문구가 내걸리면서 제니장을 향한 지고지순한 마음을 표현하였다.


김선아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때론 대리만족을 유발했고 때론 사회적 편견을 깼다.


때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으며 늘 배우로서 작품 속 인물로서 진화를 거듭했던 배우다.


무엇보다 화려한 파티풍 백리스 드레스를 매치한 박희본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박희본이 맡은 위예남은 데오가의 삼 남매 중 장녀이자, 데오재단 전무, 데오코스메틱 대표로 제니장이 성장하자 날개를 꺾어버리고자 대립하는 안하무인 데오가의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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