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천명훈은 “마지막으로 전해줄 게 있다”며 “사운드 체크만 살짝 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휴대용 스피커를 꺼냈다.
김보미는 “영상을 보면서 벅찼다. 울 뻔했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보미는 “태어나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지금도 엄청 어리둥절하다”라고 고백했다.
노래를 듣고 가사지를 본 조희경은 “직접 쓰신 거네? 태어나서 처음 받아봐요”라며 “감동 받았어요. 좋은 추억 생겼다”라고 말했다.
천명훈은 “전에 버스킹했을 때 희경 씨의 취향을 몰랐다. 좋아할 줄 알았는데, 힘겨워하는 걸 보고 오늘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희경 씨만을 위한 공연을 해드리고 싶었다”고 노래를 부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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