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던 윤지온은 말없이 방에 들어가는 전여빈을 신경쓰며 걱정 가득한 표정을 보였다.
전여빈이 힘들다는 말을 하자 윤지온은 눈시울을 붉히며 안아주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손범수는 임진주와 그의 전 남자친구이자 자신의 후배 감독인 김환동(이유진 분)과 마주했다.
이렇게 세 사람이 마주하게 된 이유는 대본 내용에 있었다.
과거 연인이었던 임진주와 김환동의 이야기가 각자의 드라마 대본에서 겹쳤기 때문.
진주(천우희)와범수(안재홍) 콤비는 또다시 위기에 처했다.
진주와 혜정(백지원)의대본을 번갈아 읽어보던 국장 인종(정승길)이비슷한 부분을 발견한 것.
진주 또한 혜정의 보조 작가 미영(위신애)으로부터이 소식을 전해 들었다.
원인은 7년간의 기나긴 연애, 같은 추억을 공유했던 진주와 환동(이유진)에게있었다.
진주가 둘 사이의 에피소드를 자신의 대본에 녹였고, 환동은 혜정의 대본 연출을 맡으며 무의식중에 이야기를 추가했다.
사건은 혜정과 환동 쪽에서 대본을 수정하는 것으로 일단락 됐다.
문제는 범수, 진주, 환동, 혜정의 꼬이고 꼬인 인연이 미영의 실수로 인해 '보조 작가 단톡방'에중계된 것.
사실을 알게 된 진주는 절망했다.
이처럼 캐릭터를 통해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빵빵 터지는 입담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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