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태양의계절
임미란에게서 양육권을 넘기라는 설득을 들은 최광일은 분노했다.
"서로한테 좋다고요? 무슨 이런 날강도같은 사람들이 다 있어. 12년을 키운 남의 아들 빼앗아 가는 게 서로한테 좋아?"라고 소리쳤다.
지민(최승훈 분)을 두고 싸우는 채덕실(하시은 분)과 최광일을 본 임미란(이상숙 분)은 최태준을 찾았다.
최태준에게 상황을 똑바로 정리하라고 얘기했고, 최태준은 “당신 딸한테 지민이 잘 키우라고 전하기나 해”라고 말했다.
임미란을 수상하게 여긴 황재복(황범식 분)은 그녀를 미행했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 사이에 뭔가 있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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