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박민정은 남편 조현재가 밭에서 고추를 따는 사이에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김원중은 곽지영에게 “수영복부터 챙기자”고 제안했다.
초록, 파랑, 빨강 수영복을 각 1벌씩 준비한 김원중은 “해질녘에 입고 있으면 게임 끝나겠다”고 자화자찬했다.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조금 우울한 느낌도 있다’, ‘즐기지 못하고 인생을 사는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렇게 지내다가 자기를 만났다”며 “자기가 이렇게 하나하나씩 이끌어줄 때 진짜 행복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아내 박민정은 “임신기간 동안 함께 있어줬다. 둘이 아닌 세 명이 되자 산후우울증 걸릴까봐 내 옆에 있느라 오빠가 좋아하는 것을 못하게 되는 걸 보니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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