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추석을 맞아 공개된 3분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동백(공효진)을 향한 용식(강하늘)의 무제한 로맨스 폭격이 담겼다.
“유부녀만 아니면 올인을 하자”라는 그의 다짐과 달리 동백은 오락실에서 같이 게임하던 필구(김강훈 분)의 엄마였다.
그 사실에 놀라기도 했지만 용식은 포기하지 않았다.
옹산을 지키는 순경인지 동백을 지키는 보안관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동백씨”만 외치며 그만을 졸졸 따라다녔다.
동백은 게장 골목의 ‘왕따’고, 건물주인 규태(오정세)는 진상을 부리고, 필구(김강훈)는 대들며 서럽게 울기도 했다.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저를 안 좋아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재수가 없대요”라며 움츠려든 동백을 보며 용식은 그녀의 편이 되기로 마음먹는다.
함께 울분을 토해주던 용식은 아주 본격적으로 동백의 편이 된다.
그러다 못해 “오지랖 부리는 그런 사이하면 안돼요? 우리 쩌거해요”, “좋아한다! 진짜 좋아한다!”며 용식만의 직구 로맨스에 정점을 찍었다.
공효진과 강하늘은 추석인사 영상에서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추석이 끝나자마자 찾아오는 ‘동백꽃 필 무렵’ 많이 기대해주십시오”라는 당부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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