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에는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김이나 작사가, 유세윤,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항준은 윤종신의 25년 지기 절친으로 함께했다.
윤종신과의 추억에 대해 "되게 행복했어요, 함께 했던 그 시절"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빈정 상했던 기억도 폭로했다.
장항준은 "한번은 큰 회사에서 김은희씨가 제안을 받았다. 회사 지분의 몇%를 받기로 했다. 다른 분들은 주식을 자녀 이름으로 한다고 하더라. 근데 이 주식이 상장이 되서 몇 십배가 되면 기존의 원금에 대한 세금만 내면 된다고 하더라. 근데 김은희씨가 그런거 나쁘다고 드라마 쓰는 사람인데. 그러면 안된다고 했다. 그냥 세금 다 납부하겠다고 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안영미는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다.
“사실은 되게 고마운 거다. 저나 와이프가 아무한테도 주목받지 못하던 시절인데 윤종신 씨 말로는 그냥 재밌는 친구라는 이유로 매번 와서 들여다보고 원조해주고 간 것 자체가 되게 고맙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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