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의 예방법에는 적당량의 수분 섭취로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방광염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방광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예방하는 수칙은 우선 하루에 6-8잔, 1.5L-1.8L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방광을 자극하는 커피, 차, 알코올, 감귤류, 과일 쥬스의 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성관계 직후에는 반드시 배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배뇨 및 배변 후 뒤처리시 조금 불편하더라도 앞쪽에서 뒤쪽으로 휴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을 많이 마시면 배뇨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민간요법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런데 한 연구팀이 방광염 재발을 예방하는 데 다량의 수분 섭취가 효과적이라는 증거를 발견했다. 미국의 한 대학 합동 연구팀은 다량의 물 섭취로 여성의 방광염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급성 방광염의 치료로는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이다. 항균제의 투여 기간은 3일 요법이 표준이지만, 최근에는 1회 복용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만성 방광염의 경우는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만성 방광염의 유발 요인을 찾아 이를 제거 혹은 교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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