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장윤은 머리를 맞고 크게 다칠 뻔했던 상황 이후 홍이영을 미워했던 마음과 좋아하는 마음을 인정하며 담담하게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송재림은 배우, 단원들, 스텝들 모두 함께 고생하며 찍었던 7회의 ‘야외 첫 공연’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하며 “모두의 노력과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들이 만들어내 더욱 아름다웠던 장면이다”라고 덧붙였다.
그가 모두와 함께 일하며 느꼈다는 따뜻한 동료애는 촬영장의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예상케 했다.
마지막으로 박지연은 홍이영과 함께 있다 돌아온 남주완에게 와인 잔을 던지며 “나 로봇 아니에요. 나도 사람이에요. 상처주면 상처받고 찌르면 아프고”라고 했던 하은주의 대사가 특히 마음에 와 닿았다고 말했다.
언제나 당당하고 주눅 들지 않던 그녀의 상처가 잘 보였던 장면이라 연기를 할 때 실제로 울컥하기도 했다.
이처럼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이 직접 뽑은 명장면을 시청자들에게 전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점차 드러나는 ‘그날’의 진실이 네 사람의 관계에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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