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나혼자산다캡처
네 사람은 이제 ‘형제’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굉장히 가까운 사이가 됐다.
지난주에 이어 쁘띠 시언스쿨은 계속 됐다.
네 사람은 물놀이를 하기 위해 계곡을 찾았지만, 차가운 물 온도에 이시언을 제외한 멤버들은 주춤했다.
입수한 후 네 사람은 수중 두더지 게임을 즐겼다.
성훈은 “한 놈만 걸려라”며 복수를 다짐했고, 그를 제외한 멤버들은 공포에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물에서 나온 후 그들은 입에 물을 넣은 채 웃음 참기 게임을 진행했다.
특정 행동을 하지 않아도, 기안84를 본 멤버들은 차례로 웃음을 터뜨렸다.
헨리와 기안84의 다툼 아닌 다툼을 지켜보며 무지개 회원들은 지난해 말 사주를 봤을 당시를 떠올렸다.
기안84의 회사 개업식을 위해 본 신년 사주에서 헨리와 기안84가 원진살 관계로 사이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
기안84도 “형이 좀 못났다. 형다운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감정적으로 대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진심을 다해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집에서 휴식을 취한 후 네 사람은 근처의 한 초등학교를 찾았다.
이시언은 얼간이 송을 제작해보자고 제안했고, 즉흥으로 프리스타일 랩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가사로 써내려갔고, 서로의 노래를 듣던 멤버들은 몸서리를 쳤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성훈은 "둘다 애들이 아니지 않냐. 30대 후반 달려가고 중반 달려가고 이런 친구들인데 둘이 진심으로 풀기를 바랐던 거다. 옆에서 괜히 거들어서 화해해라, 이런 분위기를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헨리는 “저는 잘못한 게 많다. 저는 누구랑 안 친하면 장난도 안 친다”라고 다시 한번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기안84도 “저도 철이 들고 못난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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