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 분)는 “똥 묻은 돈이라도 벌어가 퍼펙트하게 함 살아봐야 안 되겠나”라는 카피가 말해주듯 인생 한 방을 꿈꾸는 자유분방한 인물. 주식 사기를 당해 하루아침에 조직 보스의 돈 7억을 날리게 된 영기는 사망보험금 수십억 원을 내건 장수와의 빅딜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생 반전의 기회를 노린다.
승률 100%의 돈 쫌 많은 까칠 대표 ‘장수’(설경구)는 “남들보다 빨리 가는 거, 내 스타일 맞아요”라는 카피를 통해 앞만 보고 달리는 거침없고 까칠한 성격을 보여준다.
캐릭터 포스터 속 ‘장수’는 대형 로펌 대표를 떠올릴 때 연상되는 각 잡힌 수트가 아닌,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호기심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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