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명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냈고, 두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처럼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마음을 나눴다.
완성된 사진을 봉투에 담던 사진관 사장님은 “(사진을) 찍어주는 나보다 이걸 받는 사람의 기쁨이 더 크지”라며 사진관을 찾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4년 차 부부가 찾아왔고 사진사는 부부의 모습을 찍으며 "이 사진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가치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 시민은 “나도 잘 안 우는데 당신 님이 우니까 눈물이 난다”라며 “그래도 당신 같은 아들을 두었으니”라며 말을 아꼈다.
데프콘은 20-30대 사이에서 유명한 사진관을 찾았는데, 사진작가는 “모든 사람에게는 자기만의 색이 있다"라고 설명하며 “증명사진도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손님들은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와 색을 고르고 사진작가와 상담을 통해 촬영을 진행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손님들이 '나만의 색'을 지정하는 모습을 보며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내 컬러를 찾는 게 재밌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대해 사진작가는 "옷을 바꿔드리고 머리도 바꿔드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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