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함께 선공개된 5분 하이라이트 영상에도 드러난 이들의 활약이 기대를 한껏 솟아오르게 한다.
공효진은 여린 듯 하면서도 강단있는 성격으로 세상의 편견에 꿋꿋하게 맞서며 살아가는 동백 역으로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강하늘은 동백에게 푹 빠진 직진 청년이자 순박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촌므파탈’ 황용식으로 분해 제대 후 첫 작품을 선보인다.
까멜리아(동백)의 꽃말 ‘당신만을 사랑합니다’처럼, 오로지 한 여자만을 위한 한 남자의 무제한 폭격형 로맨스를 담은 ‘동백꽃 필 무렵’은 따뜻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삼대가 뿌리박고 살며,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 없는 고인물 동네 ‘옹산’을 배경으로 한다.
손담비는 동네 분위기에 맞는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일부러 머리 뿌리 염색을 하지 않고 촌스러운 컬러의 매니큐어를 바르는 등 비주얼 적인 부분에도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옹산을 휘어잡는 진짜 대장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용식(강하늘)의 엄마 곽덕순(고두심). “백두게장 덕순”이라는 한 마디로 골목을 정리할 수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다.
겉보기에는 억척스럽고 퉁명스런 ‘할크러쉬’이지만, 천성이 엄마라 동네 배고픈 애들 잡아다 뭐든 먹이고 보는 정 많은 인물이다.
그렇게 품은 애들 중엔 동백(공효진)과 필구(김강훈)도 있다.
동네북인 동백의 유일한 편이자 든든한 ‘빽’이 돼주는 것.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