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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2019-09-20 05:59:03

JTBC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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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이 16일 밤 첫 방송됐다.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마훈은 개똥이를 찾아갔다.

나무에 올라탄 개똥이는 마훈을 보자마자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개똥이는 마훈과 안좋은 첫 만남을 가졌던 바. 그런데 눈 앞에 마훈이 등장했으니 개똥이는 놀랄 수 밖에 없었던 터였다.


개똥이가 나무에서 떨어지자 마훈이 받아줬고, 두 사람은 나름 운명적인 만남을 다시 한 번 가졌다.


떨어진 개똥이를 일으켜 세운 후 마훈은 "여기 혼담서다"라며 빨간 봉투를 쥐어줬다.

개똥이는 "그러니까 놀리지 마십시오"라고 단호하게 말했으나 마훈은 그 증거로 혼담서를 보여줬던 것.


첫사랑에 목숨을 건 대장장이 ‘이수’ 역을 맡은 서지훈은 순수함과 단호한 눈빛으로 안정적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드라마 말미 곤룡포를 입은 모습이 예고돼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게 했다.


먼저 꽃파당 막내 고영수는 '제일 귀여운 놈'으로 통했다.


"물건은 신상보단 '빈티지'"를 외치며 "빈한 티가 나는데 쓰는 사람에 따라 지적으로 보이는 이상한 물건"이라고 설명한 고영수는 다 구겨진 흑립조차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내 품으로 저장"을 외치고 유행을 선도하는 사내 매파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걸 '완판'하는 사내라고.


이수는 혼례에 두고온 비녀를 챙기러갔다.


이수는 "어매도 이런걸 봤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비가 내리는 걸 알게된 이수는 "우리 개똥이 무서워할텐데"며 서둘러 혼례가 있는 곳으로 향하려 했으나 갑작스레 나타난 검은 자객들의 등장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좀처럼 다시 돌아오지 않은 이수가 걱정된 문석(이윤건 분)은 집으로 향했다.


허나 이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놀란 문석은 쫓아갔고, 검은 옷을 입은 무리들이 이수를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마훈 역시 이상하다고 여겨 이수의 집으로 찾아갔으나 그가 없어졌다는 사실에 급하게 도준(변우석 분)과 고영수(박지훈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수가 없어졌다는 소식에 놀란 개똥이도 이수의 집으로 갔지만 그가 없다는 것을 알고 황당해했다.


개똥이는 "우리 이수가 그럴 사람은 아니다"며 "나는 소박 맞은게 아니다"고 소리쳤다.


고영수도 그가 없어졌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우리는 망했다"며 돈을 받지 못할까 억울해서 쓰러졌다.


다시 여우비가 내리자 개똥이는 마훈에게 "내가 뭐랬소. 비오는 날은 재수가 없다고 하지 않았소"라며 서글프게 읊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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