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스턴트맨 차달건과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가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낸 여객기 추락 사고에 숨겨진 ‘진실 찾기’를 위해 서로를 향한 반목과 불신을 거두고 본격 공조를 시작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롬(유태오 분)은 자신을 쫓아오던 차달건(이승기 분)의 정체에 대해 뒷조사를 시켰다.
FBI 혹은 NIS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스턴트맨이라는 사실에 황당해했다.
더불어, ‘사마엘’이 자신을 찾고 있다는 말에 인상을 찌푸린 제롬은 곧이어 노트북 채팅창에 뜬 ‘Come Home’이라는 메시지를 보자마자 노트북을 닫으며 “난 목숨보다 명예가 더 중요해. 명예를 회복하기 전엔 못 돌아가”라고 말해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차달건은 도움을 요청하러 고해리를 찾아갔다가 고해리가 국정원 요원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차달건은 고해리에게 조카가 남긴 동영상을 보여 주며 도와달라고 말한다.
유가족들이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에 모인 시각, 차달건은 클라우드 내 자료가 모두 지워진 것을 알고 경악했다.
차달건은 급히 객실로 향했고, 이때 객실 앞 청소부가 황급히 청소함을 끌고 사라졌던 터. 차달건은 자신의 노트북을 들고 급히 도망치는 헬맷 쓴 남성을 발견하고 잡기 위해 창밖으로 몸을 날렸지만 끝내 놓치고 말았다.
순간 차달건은 앞서 마주친 청소부의 존재를 떠올렸고, 그 길로 찾아가 격렬한 격투를 벌이며 “테러리스트가 누구냐”고 분노했다.
결국 차달건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수갑을 찬 채 끌려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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