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오랜만에 본 리마리오에게서 마지막 공연 당시의 심경을 들을 수 있었다.
"선배로서 할 수 있는 말이 '그러게 말이다' 외에는 없었다"면서도, 후배들에게 "우리는 멸종 동물이야, 그래서 희귀해, 그래서 특별한 거야"라고 다독이며 희망을 잃지 않았다고 밝혔다.
열심히 방송 활동 중인 '웃찾사' 출신 개그맨들에게도 비슷한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김태균은 무대에 오르던 순간을 회상하면서 "다 웃음이 터지고 환호를 엄청 받는데, 그때 막 눈물이 났다"고 털어놓았다.
윤택은 3분간의 코너를 위해 일주일 내내 같이 고민하던 동료들을 언급하며 "무대에서부터 시작한 사람들이라 규모가 크든 작든 그 무대가 그리운 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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