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다리 쪽 혈관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를 말초혈관 폐색성 질환이라고 한다. 이럴 경우 다리 쪽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조직이 괴사하기도 하며 운동 시 통증, 무감각, 마비 등으로 이어진다.
동맥경화는 혈관의 위치에 따라 증상이 매우 다양한데, 관상동맥의 협착이나 폐쇄가 일어나면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로 가는 동맥이상은 보행 시 하지통증을 느낄 수 있고 경동맥의 동맥경화는 마비나 실신 같은 증상을 보인다. 특별한 증상이 있다기보다 어느날 갑자기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와 같은 점들을 느낀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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