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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않고 여러 노력 끝에 빛을 보게 됐다는 조현재는 “잘되니까 너무 좋았다. 월세에서 전세로 갈 수 있는 상황이 됐다. 그런데 아버지가 그 무렵쯤 쓰려지셨다”라고 말했다.
조현재는 "중학교 올라가면서 아버지가 크게 했던 래미콘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힘들었다.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라며 "어린 마음에 원망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조현재가 데뷔 후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릴 즈음 아버지가 뇌종양으로 쓰러지셨고, 가족들을 잘 못 알아보셨다고. 그는 “잘된 모습을 못 보여드린 게 가장 한이다. 이제는 가장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이해한다”고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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