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캡처
피엘레꾸(최광제 분)와 오인배(강홍석 분)은 치열하게 맞붙었다.
피엘레꾸는 인배의 치명적인 급소를 때리면서 승리했다.
피엘레꾸는 "미안하다. 내가 남자답지 못했다. 정식으로 사과한다. 가족 때문이다. 빠야섬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가족들이 있다. 마트에서 일하는 건 목숨걸린 일이다. 그래서 벨트가 필요했다. 빠야족은 너를 형제로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엄마와 팔짱 끼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문석구는 목표했던 만큼 성적이 오른 것을 자랑하자 "우리 아들 고생했어. 다른 집 애들처럼 비싼 과외도 받고, 학원도 다니고 그럼 우리 아들이 전교 일등은 맡아 놓고 할 텐데. 엄마가 제대로 뒷바라지를 못해줘서 네가 고생이다"라며 이내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다.
다정하면서도 착한 아들에게 해준 것이 없어 미안해하면서도 올바르게 자라는 자신의 아들이 대견한 엄마의 모습을 이응경은 진솔하면서도 애틋하게 연기해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다.
DM그룹에 복수를 계획하며 웃음과 의외의 감동은 물론 인간미까지 더하며 변화하는 정복동을 그린 김병철의 폭 넓은 연기가 빛을 발한 가운데, 마지막에는 정복동의 꿈 속에서 그가 싸인 한 자리에 핏방울이 맺혀 놀라는 모습으로 강렬한 후반부를 장식한 김병철이 그려갈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문석구(이동휘 분)는 복동(김병철 분)에게 마트를 망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냐고 물었다.
복동은 "대기업 계열사라기에는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천리마 마트가 어떤 의미냐"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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