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every1도시경찰방송캡처
마지막 출근을 맞이한 이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오전 사건보고 회의, 차량 점검 등에 임했다.
천정명은 전날 발생한 분식점 침입 절도 사건의 지문 감정을 위해 경찰청에 방문했고, 김민재는 멘토 형사와 함께 며칠간 지속했던 몽타주 작업을 마무리했다.
야간 근무 퇴근 15분을 남겨두고 변사사건이 접수되었다.
천정명이 첫 야간 출동을 하게 되었다.
출동을 하려던 중 관할서 형사에게 전화가 왔다.
지병에 의한 사망으로 출동이 취소 되어 천정명이 10시에 맞춰 정시퇴근을 했다.
이들은 과학수사과에서 준비한 사건 현장 활약 영상을 보며, KCSI로 지내온 시간을 떠올렸고 선배 형사들과 포옹하며 작별 인사를 했다.
이태환은 “제가 접촉했기 때문에 이곳에 제 유전자는 남아 있을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KCSI 요원다운 소감을 전했다.
천정명은 “아쉬움이 크다. 멘토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았고 깨달은 게 많았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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