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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성시경, 거미가 ‘하트 메이커’로서 참가자들의 듀엣 케미를 평가하고, 규현이 재기발랄한 MC 역을 맡아 재미를 돋우고 있다.
지금까지 방송분에서는 참가자들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가 그려지며 리얼한 설렘을 선사한 바 있다.
안승찬과 예니는 노래가 끝나가고 있음에도 블라인드조차 걷혀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아예 서로의 얼굴도 확인하지 못하고 무대를 마쳤다.
모두가 박예니를 환영했고, 박예니는 짐을 놓고 오자마자 의자를 들고 누군가에게 향했다.
하동연이었다.
박진아는 갑작스럽게 등장한 박예니에 복잡, 미묘한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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