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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전개 속 은단오(김혜윤)의 운명 개척 모험 또한 지칠 줄 모르고 계속된다고 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은단오는 자신이 만화 속 주인공이 아니라 엑스트라이며, 진짜 주인공은 여주다와 오남주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은단오의 모든 말과 행동은 두 사람을 위한 부수적인 요소였던 것.
자신의 삶을 되찾고 싶은 은단오는 작가가 정해놓은 스토리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이름 없는 소년 ‘13번’(로운 분)을 만나 운명을 바꿀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에 사로잡혔다.
은단오는 자신의 상황에 절망하며 돌탑을 만들기 위해 돌에 자신의 바람을 썼다.
돌탑이 세워지지 않자 은단오는 눈물을 흘렸다.
13번이 은단오를 찾아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실험복 차림을 한 은단오와 13번, 여주다와 오남주의 모습이 담겨 새로운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란 듯한 은단오의 표정과 덤덤한 13번의 시선이 대비되며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운명을 거스르고 눈앞에 닥친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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