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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한희재는 이화루를 떠나 포천부인 강씨에게로 갔다…?

2019-10-15 08:38:05

JTBC금토드라마나의나라방송화면사진제공=JTBC

JTBC금토드라마나의나라방송화면사진제공=JTBC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김설현은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고려의 모든 정보를 다루는 기방 이화루에서 자란 한희재 역을 맡았다.


희재는 격변의 시기를 살면서도 시대의 흐름보다 자신의 능력으로 '나의 나라'를 찾으려고 하는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이다.


11일 방송된 '나의 나라' 3회에서는 각자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희재는 이화루를 떠나 포천부인 강씨에게로 갔다.


군역으로 요동에 끌려간 서휘는 사흘을 버틸 수 없다는 오합지졸 선발대들을 이끌고 일주일을 버티고 있었다.


오직 동생 서연(조이현 분)에게 돌아가기 위해서였다.


남선호는 이성계와 함께 정벌을 따라나섰다.

압록을 눈앞에 두고 회군을 결정한 이성계는 선발대를 지우기 위해 남선호를 포함한 척살대를 요동에 보냈다.


남선호는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오면 중용하겠다는 약조를 받고 강을 건넜다.


선발대와 척살대의 살아남기 위한 싸움이 펼쳐지던 그때, 서휘와 남선호는 서로에게 칼을 겨누며 재회했다.


살아남아야 하는 서휘와 죽여야 하는 남선호, 벼랑 끝에서 만난 친우의 잔인한 재회가 궁금증을 증폭했다.


우도환은 흔들림 없는 눈빛과 표정, 단호한 말투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일지 모르는 사랑 고백을 할 때는 묵직한 진심을 담아냈고, 전장에선 냉철하고 거침없는 무관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의 나라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나라’라고 말했다. 이에 휘와 갑작스러운 이별은 희재가 ‘나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을 키우겠다고 결심하는 충분한 이유가 됐다.이처럼 조금씩 성장해 가는 한희재의 모습을 김설현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내고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상황을 완벽히 해석하고 캐릭터의 감정을 완성해가며 극을 이끌었다.


소중한 사람을 잃고도 무너지지 않는 강인함과 자신의 사람을 지킬 힘을 얻기 위해 새로운 선택을 하는 주체적인 모습에서 김설현의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나의 나라' 4회는 12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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