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접한 인권위원회 조사관 ‘한윤서’ (이요원)을 비롯한 조사관들은 직권 조사에 착수하고 현장을 찾았지만 내부에 관한 것이 들어나길 원하지 않는 군 관계자 들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난관에 부딪히지만 윤서는 당시 소대장이었던 이정우 소위 (이종화 분)과 대면해 증언이 거짓임을 간파했다.
국방부 장관 김부철(이경영)은 부하를 살려낸 이성우 소위(조타-이종화)를 위문하고 정일병의 장례식에 참석했지만 정일병의 아버지 정부선(정은표)은 인권위의 홍태(최귀화)에게 모든 게 군의 조작이라고 하면서 진정을 요청했다.
최 병장의 증언을 토대로 수색대대의 최근 전역자 '도상기'를 만나 과거 이소위가 과도한 통제로 인해 소대원들에게 과부하가 걸렸다.
자대 생활을 버거워 하던 정 일병의 책임을 사수인 최두식 병장에게 가해, 이 소위와 최 병장 간의 갈등이 촉발되고 최 병장이 정 일병에게 가혹행위를 가했던 것을 듣게 됐다.
정일병의 사고 흔적이 지뢰 폭발로 생긴 것이 아닌 수류탄 폭발로 생긴 것임을 확인한 홍태와 윤서는 이 사건이 목함지뢰 폭발사건을 가장한 군 가혹행위로 인해 벌어진 불상사라는 판단을 내렸다.
윤서(이요원)는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최병장에게 “정 일병은 어떤 후임이었냐?”라고 물었고 최병장은 한참을 생각하다가 “착하고 군 생활 적응 잘하는 후임이었다”라고 밝혔다.
윤서는 “이 소위가 최병장을 이끌고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기억하냐?. 이 소위가 최병장 목숨 구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최병장은 이 소위 언급에 발작을 일으켰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