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는 극중 정신과 환자이자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유일한 목격자 마이클 역을 맡았다.
마이클은 그린버그와 함께 중심에서 극을 이끄는 인물. 특히 두 인물의 치밀한 심리게임과 반전이 백미인 만큼, 정일우의 집중력과 섬세한 표현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엘리펀트송’은 돌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병원장 그린버그가 그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환자 마이클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자비에 돌란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2015년 11월 아시아 최초 초연에 올랐으며 2016, 2017년 공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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