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첼시 로버스는 이적과 부상이 잇따르자 선수 보강을 통해 ‘베스트 11’을 새롭게 꾸민 바 있다.
한국 전지훈련과 선수 보강으로 새롭게 태어난 첼시 로버스의 변화된 모습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12부로 향하는 운명의 첫 경기가 시작된다.
누구보다 기대가 높은 구단주 김수로는 시즌 첫 출격을 앞두고 만난 감독에게 “선물을 가져왔다”며 모두를 놀라게 할 지원을 약속했다고 한다.
조건이 있었다.
12부 리그에 1등으로 올라가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친 것.
감독은 “1위를 향해 싸우겠다. 승격을 못하면 나에게도 큰 실패로 다가올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바로 그때, 황량하던 관중석에 관객이 하나둘 차기 시작하며 보드진의 시선이 집중됐다.
늘 텅텅 비어있던 관중석에 절반 가득 찰 만큼 인원이 몰려들자 구단주 김수로를 포함한 모든 이들이 어리둥절해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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