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의 손을 거친 참가자들이 타 레이블 대표 주자들과 맞붙게 되는 만큼, AOMG로서도 이번 5라운드는 오디션을 넘어 뮤지션의 자존심을 건 무대일 수밖에 없다.
첫 영상에서는 멜로의 리허설을 지켜보던 우디 고차일드가 AOMG와 하이어뮤직 모두의 수장인 박재범과 무대 뒤편에서 만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우디 고차일드는 “형, 보고 싶었어요”라며 박재범에게 다가갔지만, 박재범의 시선은 멜로에게만 향했다.
우디 고차일드는 “멜로, 다 부숴버리겠다”며 이를 가는 모습을 보여 처절한 대결을 예상하게 했다.
AOMG가 프로듀싱을 맡는 만큼, 이번 라운드에서는 AOMG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그레이는 “레이블끼리의 배틀인 만큼, 저희가 무대를 보고 점수를 매기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100% 관객 분들께 점수를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AOMG의 ‘정신적 지주’ 쌈디는 “준비된 아티스트를 찾고 있는 것인 만큼, 쉽지 않은 경연이겠지만 이를 뚫고 올라올 한 팀을 위해 타 레이블과의 라이벌전을 마련했다”며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5라운드가 이전의 어느 무대보다 뜨거울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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