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볼만한 공연,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 앙코르 공연 역대급 평가

[글로벌에듀]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 앙코르 공연 티켓이 오는 '1월 21일 오후 2시' 오픈 된다. 오픈되는 <캣츠> 뮤지컬 예매 티켓은 2월 11일부터 2월 21일(11일간)까지 열리는 공연이다.

"40주년 내한 앙코르 <캣츠>는 '역대급'으로 원하는 좌석을 예매하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한다"고 공연 관계자는 전했다.

조기 예매나 설 연휴 기간 공연을 예매할 경우 최대 30%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멜론티켓, 옥션티켓, 하나티켓, 티켓 11번가, 세종문화회관, 티몬 등에서 가능하다.

▶ 40주년 앙코르공연 뮤지컬 <캣츠>, 현재 전세계 유일한 투어 공연
이번 <캣츠>는 초연 40주년 기념 공연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전 세계에서 공연되고 있는 유일한 투어 공연으로 뮤지컬 사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지난 해 팬더믹이 한창이던 9월 내한 후 큰 감동을 준 '조아나 암필(Joanna Ampil)'의 <Memory>를 다시한번 더 들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1월 17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앙코르 공연은 오는 1월 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 예정이다.

▶ 뮤지컬 <캣츠>, 뮤지컬 Big 4 중 하나인 전설의 공연

<캣츠>는 세계적인 대문호 T.S.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빚어졌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독창적인 상상력이 무대 예술, 안무, 음악 등에 그대로 녹아들어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캣츠>는 올리비에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세계 유수의 상을 석권했다.

<캣츠>에 나오는 각양각색의 고양이의 삶을 통해 전해지는 인생에 대한 메시지는 지금도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공연장의 정기적인 소독 및 방역 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 속에서 공연된다. 좌석 거리두기, 공연장 및 객석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진표 작성, 입장 시 체온 모니터링 등의 예방 수칙을 이행한다.

글로벌에듀 문화연예팀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