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류(HANRYU) 팬덤 플랫폼 ‘팬투’의 ‘퇴근길 팬미팅’ 미스터 팡 편이 재조명되고 있다.
미스터 팡은 지난 18일 공개된 ‘퇴근길 팬미팅’에서 웹드라마에 출연 계기부터 2016년 발매된 ‘줄리아’를 2022년도 버전으로 리메이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연기자와 트로트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미스터 팡은 최근 웹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연을 위해 그동안의 연기 영상을 모아 공개 오디션에 지원했다”라고 운을 뗀 미스터 팡은 “제작진 측에서 좋은 피드백이 왔고 그중 큰형님 역을 맡았다”라며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작품 속 큰형님의 강렬한 대사를 재연하며 다가올 웹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2016년에 발매한 ‘줄리아’를 재탄생시킨 배경을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미스터 팡은 “베트남 관광코스에서 나의 메들리가 나온 것을 계기로 베트남 한인회에 초청 공연을 가기도 했다”라며 성공 스토리를 전한데 이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줄리아’를 재편곡해 발매하기로 했다”라고 리메이크 이유를 털어놓았다.
연기부터 노래까지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마스터 팡의 ‘퇴근길 팬미팅’은 팬투 공식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팬투’의 ‘퇴근길 팬미팅’은 스타들의 숨은 매력을 발굴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팬투 앱을 통해 공개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