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2월 생일 아티스트’로 선정돼 글로벌 대세 입증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가 선정한 ‘2월 생일 아티스트’ 1위 자리에 올랐다.

‘팬투’에서 진행된 ‘2월 생일 아티스트’ 투표는 지난 12월 27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되었다. 레드벨벳 웬디는 TREASURE 소정환, woo!ah! 우연, NCT 텐, 재현 등과 투표 마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치다 약 1억 5천만표를 확보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끝없는 성장세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이렇듯 돋보적인 레드벨벳의 행보가 이번 생일 투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기념한 축하 영상은 지난 19일부터 홍대입구역 30여개의 디지털 포스터를 통해 공개되고 있고, 이달 28일까지 송출될 예정이다. 서울 마리나 옥외 대형 전광판에서도 웬디의 축하 영상이 2월 한달간 만나 볼 수 있으며, 팬들이 직접 만든 영상으로 알려진 만큼 레드벨벳과 팬덤 레베럽(ReVeluv)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팬투’는 전 세계 한류 팬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유저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두가 아우르는 올인원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