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옛 경인고속도로인 인천대로(가좌IC~서인천IC 구간)에 총사업비 5,041억원(국비, 시비)을 들여 왕복 4차로의 지하도로(총연장 4.5㎞)를 건설하는 것이다.
![[자료=인천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0918235506218a2b977df5014522121.jpg&nmt=29)
이에 따라 시는 지하도로 건설공사 발주를 위한 기본계획을 올해 안에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7년 준공이 목표다.
이원주 시 인천대로재생과장은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만큼, 건설공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