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크리스마스 이브 스페셜 디너 ‘라페트 위드 러브’ 선봬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15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는 오는 12월 24일 단 하루, 크리스마스 이브 스페셜 디너 ‘라페트 위드 러브(La Fête with love)’를 선보인다.

‘라페트 위드 러브’는 ‘사랑의 향연’을 콘셉트로 선보이는 스페셜 코스 메뉴로 총 6코스의 요리로 구성된 세트 메뉴와 총 4코스로 구성된 와인 페어링이 더해진 풀코스 요리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라페트 위드 러브’ 코스 메뉴로는 르메르디앙 시그니처 브레드를 시작으로 북방조개, 관자, 트러플, 시트러스 겔이 어우러진 밤 수프와 아스파라거스 리조또가 애피타이저로 준비되며 전복, 구운 레터스, 마리니에르 소스를 곁들인 도미구이, 구운 살롯과 쫄깃한 식감의 모렐버섯이 더해진 한우 소고기 채끝 등심이 메인 요리로 서브되며 화이트 트러플 무스와 바닐라 소스, 향긋한 허브 폼이 올라간 계절 베리, 레몬첼로와 오렌지 제스트가 블렌딩 된 한라봉 셔벳이 디저트로 준비되며 커피 또는 르메르디앙 프리미엄 티로 마무리된다.

또한 식사 전 식욕을 돋워 줄 식전주부터 달콤한 디저트 와인까지 각 코스 요리에 따라 환상의 페어링을 이루는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라페트 위드 러브’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라페트 위드 러브’는 화려한 도시의 빛과 함께 로맨틱 무드 가득한 분위기를 조망하며 더 특별한 미식을 즐길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