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 내 화려한 도시의 빛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뷰를 감상하며 더욱 특별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사랑의 축제’를 콘셉트로 총 4코스의 페어링이 더해진 세트 메뉴 등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
코스 메뉴로는 르메르디앙 시그니처 브레드를 시작으로 북방 조개, 관자, 트러플, 시트러스 겔이 어우러진 밤 수프와 아스파라거스 리조또가 애피타이저로 준비되며 전복, 구운 레터스, 마리니에르 소스를 곁들인 도미구이, 구운 살롯과 쫄깃한 식감의 모렐 버섯이 더해진 한우 소고기 채끝 등심이 메인 요리로 서브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다.
이 외에도 4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 카페 르물랑에서는 보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기념할 수 있는 ‘페스티브 시즌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트리를 연상시키는 그린 티 트리 케이크부터 투명한 유리구슬과 같은 슈거 돔 속 화이트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아낸 스노우 볼 케이크 등 총 2종류의 홀 케이크와 루돌프 쁘띠 케이크, 브쉬 드 노엘, 바닐라 치즈 케이크, 화이트 캔들 등 총 4종류의 쁘띠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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