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C 김동찬 / 출처=〈주간 트로트〉 영상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42608522503391d341c1fe9112115522815.jpg&nmt=29)
정호는 "'미스터 트롯' 시즌2 진선미가 차례로 팬미팅을 하더라. 4월 6일엔 안성훈이 하고, 4월 7일엔 박지현이, 13일엔 진해성이 팬미팅을 개최하더라. 3개를 한 번에 다 사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귀띔했다.
김동찬은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다. 많은 가수분들이 방송에 나오는 모습이 아니더라도 매력적인 모습이 많다"며, "나훈아 선배님의 콘서트를 간 적이 있는데, '이런 분이야'라는 생각이 들더라. 콘서트 매진의 이유가 있다. 이분들도 어떤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남진의 신곡 소식도 이어졌다. '다 내 탓이요', '목포항 블루스' 등 두 곡의 신곡을 발표하는 남진에 대해 김동찬은 "이번 곡은 장르가 좀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정호는 "무려 테크노 사운드다. 어떻게 하실지 너무 궁금하다. 나훈아 선배님이 '체인지' 활동을 하실 때 춤을 추셨다. 그때도 센세이셔널했었다. 남진 선배님은 또 지지 않을 것이지 않나.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가수 정호 / 출처=〈주간 트로트〉 영상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42608540106057d341c1fe9112115522815.jpg&nmt=29)
![사진=가수 정호(좌), MC 김동찬(우) / 출처=〈주간 트로트〉 영상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42608553103093d341c1fe9112115522815.jpg&nmt=29)
정호는 "대표님이 홍진영이다. 조아서라는 이름도 홍진영이 지어줬다고 한다. 부캐가 아닌 'N잡러'로 활동을 하겠다는 선언을 했다"고 조아서에 대해 설명했다. 김동찬은 "홍진영이 행사의 여왕이지 않나. 조아서도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노래 들어보니 간드러진다"고 칭찬했다. 정호는 "이미지와 목소리가 비슷한 부분이 있더라. 흥겹게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박태석 글로벌에픽 더트로트 전문기자 trotpark@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