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베트남 응우옌 셰프 초청 미식 프로모션 개최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오는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쉐라톤 하노이 호텔 응우옌 셰프를 초청하여 특별한 베트남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응우옌 셰프는 베트남 현지에서 10여 년간 요리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 셰프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베트남의 정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히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베트남 국민 요리들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메인 메뉴로는 그린 오렌지 소스를 곁들인 바삭 새우 똠솟캄, 베트남 대표 소고기 및 닭고기 쌀국수 포보가 베트남, 신선한 새우와 돼지고기를 넣은 스프링롤 넴 꾸온 똠 싯 등을 비롯해 15가지 이상의 베트남 요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메인 메뉴뿐만 아니라, 5가지 이상의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베트남의 맛과 문화까지 만끽해 볼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조리부 김정태 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인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베트남 요리의 매력을 전하고 싶고, 응우옌 셰프와의 콤비가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태 팀장은 오는 9월 베트남 현지에서 선보이는 한국 음식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 현지인들에게도 한국의 다채로운 맛과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