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골프거리측정기 판매 1위 업체인 테크타이토㈜는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샷네비 레이즈 지알(Shot Navi Rays GR)’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보다 더욱 멀리까지 거리 측정을 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된 샷네비 Rays GR은 Green・Red 컬러 OLED를 채용하여 어두운 배경에서도 또렷하게 보이는 시인성을 높였다. 여기에 더해 91mm×52mm×31.5mm, 116g의 초소형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그립감이 좋은 가죽 소재와 메탈릭 느낌의 소재가 융합된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자동으로 핀의 위치를 찾아 손떨림을 보정하는 핀시커 및 졸트, 여러 해저드의 위치를 연속으로 측정할 수 있는 스캔기능 외에도 샷네비 독자 알고리즘으로 상하 고저차를 감안한 정확한 보정거리를 계산하여 표시하는 오토슬로프 기능 등, 골프 거리 측정기에 꼭 필요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
또한 자동 휘도 조정과 1,500m까지 ±1m이내 거리 측정으로 주위 환경에 관계없이 정확인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샷네비 독자 설계 기술을 적용해 USB-C type케이블로 2시간 충전하면 39,000회 포인트 측정이 가능하다.
샷네비는 RAYS GR은 7월 10일부터 더카트골프 등의 사이트에서 구매를 할 수 있으며, 제품 출시 기념으로 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