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신차구매 플랫폼 카랩이 전하는 ‘아우디 A6 2024년형 연식변경 모델 출시 후 변화’

온라인 신차구매 플랫폼 카랩(대표이사 박근영)의 8월 트렌드 레포트에 의하면 아우디코리아가 지난 7일 출시한 아우디 A6의 2024년형 연식변경 모델 출시 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신차 시장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아우디 A6의 8월 견적신청 건수는 전월대비 약 20% 증가하여 취급브랜드 전체중에 7위를 차지하였고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BMW, 벤츠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형 아우디 A6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운전자 안전 사양의 강화다. 모든 트림에 하차 경고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후방 레이더 센서를 통해 뒤에서 접근하는 물체를 인식하고 사이드미러를 접거나 문이 열리지 않도록 한다. 또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더욱 넓은 가시 범위를 제공하며,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는 높은 시인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2024년형 아우디 A6의 판매 가격은 A6 40 TDI가 7,100만 원, A6 40 TDI 프리미엄이 7,810만 원, A6 45 TFSI가 7,240만 원, A6 45 TFSI 프리미엄이 7,950만 원, 그리고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8,250만 원이다.

카랩의 박근영 대표는 “2024년형 아우디 A6는 디자인, 성능, 안전성 모두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출시 이후 고객들의 견적신청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독일 3사 포지션을 되찾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온라인 신차구매 플랫폼 카랩은 준컴퍼니에서 2021년 론칭된 비대면 신차구입 특허를 등록한 서비스다. 단 한 번의 견적 신청으로 영업 전화 없이 전국 딜러에게 신차 비교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론칭 3년 만에 월평균 거래액 300억원이 넘는 온라인 신차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