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편안함, 스타일, 실용성 모두 잡은 ‘아웃도어 추석 선물’ 제안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3일 발표한 전국 20세 이상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선물 구매 의향’에 따르면, 고물가, 경기침체에도 10명 중 8명이 추석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추석에는 가족과 친지를 포함해 고마운 지인에게 전달할 선물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추석 선물’에 대한 고민을 덜어 줄 아웃도어 셔츠를 제안한다. 레드페이스가 추천하는 ‘AS 벤트 체크 셔츠 시리즈’는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담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로 아웃도어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실용성까지 높였다.

이 셔츠들은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인 ’이엑스 드라이’를 활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기능이 뛰어나며 후면부에는 통풍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라이크라 원사를 더해 신축성이 뛰어나 움직임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아웃도어 의류 하면 자칫 스포티한 옷을 떠올릴 수 있지만,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도 더했다. 클래식 셔츠의 대명사인 체크 패턴으로 캐주얼함을 더했다. 선선한 날씨에는 셔츠 위에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긴팔 셔츠는 소매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단추를 적용해 날씨와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실용성을 위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남성 셔츠는 가슴 부근에 포켓을 더해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차키, 카드 지갑과 같은 가벼운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반면, 여성 셔츠는 깔끔한 디자인을 헤치지 않게 좌측 허리 부근에 숨겨진 포켓을 적용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긴팔 상품으로는 남성 ‘AS 벤트 체크 셔츠’와 여성 ‘AS 벤트 체크 우먼 셔츠’가 있고, 짧은 소매 상품으로는 하프 기장의 남성 ‘AM 벤트 체크 하프 셔츠’와 7부 기장의 여성 ‘AS 벤트 체크 7부 우먼 셔츠’가 있다.

색상은 남성 긴팔은 카키, 네이비, 하프 기장은 민트, 네이비가 있으며, 여성은 긴팔 버건디, 핑크, 7부는 버건디, 핑크, 레드가 있다.

한편, 레드페이스 전국 매장에서는 명절을 맞아 전국 ‘추석맞이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년 신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손수건을 증정하며, 기프트 양말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손수건 증정 이벤트는 증정품 소진 시 종료되며, 기프트 양말 프로모션은 9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소중한 지인에게 실용적인 선물을 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라며 “올 명절은 고기능에 스타일까지 갖춘 셔츠로 활용도 높은 선물을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