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마음건강 적신호… 관리 필요

최근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병원에서 전문 치료를 받는 초·중·고등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병원 진료를받았으며, 이는 4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겪는 학생 수는 2020년 43만6779명에서 지난해 71만691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학생들의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이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학생들이 겪는 마음의 어려움은 학업 스트레스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특히 매 학기 진행되는 지필고사 시즌에 학생들의 불안감과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진다. 고등학생들은 성적이 입시와 진로에 직결되기 때문에, 시험에 대한압박감이 크다. 이렇듯 심각해지고 있는 학업 스트레스는 방치하지 말고, 적절한 방법을 통해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업 계획을 세울 때 흔히 자신의 수준보다 너무 높은 목표를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반드시 1등급을 받아야지”, “무조건 만점을 맞아야 해”와 같은 목표는 오히려 부담감을 가중시켜 스트레스를 키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무리한계획 대신 현재 자신의 실력에 맞춘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필요하다.

예를 들어, “매일수학 문제집 10쪽 풀기”, “하루 30분씩 영어 단어 암기하기”와 같이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해 보자. 목표를이룰 때마다 스스로를 칭찬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쌓아가는 것이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인 학습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점에서 1대1 맞춤 온라인 수학, 수학싸부의 학습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해소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학싸부는 학생들이 개인 맞춤형 학습 계획을 세울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각 학생의 현재 수준을 고려해 무리한 목표 설정을 지양하고, 작은 성취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학습 경로를 제시한다.

특히 수학싸부의 단계별 학습 프로그램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자신의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습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며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수학의 경우 기초개념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실력을 향상시키고 성취감을 쌓아갈 수 있다.

또한 수학싸부는 학습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학습 코칭과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이 학습 중 겪는 어려움을전문가와 상담하며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학싸부&세븐에듀의차길영 대표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은 학업 성취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큰 목표를 한 번에 이루기보다작은 성취를 하나씩 쌓아가는 것이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수학싸부는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성취해 나가며 건강한 마음으로 학습할 수있도록 돕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수학싸부는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덜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학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