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산업진흥원 제공
안양시는 이번 CES 2025에 '안양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공동관에는 ▲사무용 하드웨어 ▲사물인터넷 및 센서 ▲로봇공학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글로벌코넷(Global Konet), 다본다전자(Dabonda Electronics), 디라직(Dlogixs), 로드맵(Roadmap), 린온컴퍼니(Supporti), 시그봇(Cygbot), 월드홈닥터(World Home Doctor), 유에스엔케이(USNKT), 코봇시스템(Cobot System), 콜린스(Coallens)다.
특히, 코봇시스템은 2025년 차량 기술 및 첨단 모빌리티(Honoree in Vehicle Tech & Advanced Mobility) 부문과 모든 사람을 위한 인간 안보(Honoree in Human Security for All)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아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안양시와 참가 기업들은 이번 CES 2025 안양 공동관을 통해 안양시가 기술과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안양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정훈 글로벌에픽 기자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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