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28~29일 설맞이 다양한 메뉴 뷔페 진행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AC 키친이 설을 맞아 특별한 명절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설 특선 뷔페는 1월 28일과 설 당일인 1월 29일 이틀간 운영되며 한국 전통의 풍미와 정성을 담은 다채로운 명절 요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 특선 뷔페에서는 명절 대표 음식인 조기 구이를 비롯해 명절 상차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오미산적, 고소한 향이 일품인 깻잎전, 달콤한 호박전, 담백한 표고전, 부드러운 두부전, 신선한 생선전, 탱글한 식감의 새우전 등 다채로운 전 요리가 준비된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메뉴들 또한 뷔페에 풍성하게 마련된다.
진하고 깊은 맛의 한우 사골 떡국은 고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부드러운 전복과 고소한 소고기가 어우러진 전복 소고기찜은 설 명절 상차림에 화려함을 더한다. 또한 쫄깃한 면발과 풍미 깊은 양념이 조화를 이루는 잡채, 새콤달콤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겨자채, 신선한 해산물로 준비된 문어숙회, 그리고 명절의 정수를 담은 각종 나물 반찬이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다.

특히 족발과 편육 섹션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메뉴로, 명절 특선 요리와 잘 어우러지는 풍미를 자랑한다. 전통적인 조리법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져 맛과 비주얼 모두를 만족시키며,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이다.

뿐만 아니라 AC 키친 뷔페의 특별한 혜택으로 런치와 디너 시간 동안 무제한 제공되는 버드와이저 생맥주가 준비된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버드와이저 생맥주는 다양한 뷔페 요리는 물론, 전통적인 설 특선 요리와도 완벽한 궁합을 이루며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