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어텀 피크닉 패키지’ 출시…‘가을의 정취 만끽’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가을 시즌에 앞서 계절이 무르익은 제주의 자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이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어텀 피크닉(Autumn Picnic)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자연 속으로 나들이 갈 때 활용하기 좋은 피크닉 도시락과 피크닉 바구니 및 담요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크닉 도시락은 가을의 대표적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버섯 샐러드와 무화과 햄 샌드위치, 캐러멜 피칸 케이크를 비롯해 착즙 오렌지주스 2병으로 구성된다. 또한 추억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및 필름 20장 제공 혜택도 더했다.

더불어 제주의 자연 속에서 심신의 재충전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혜택도 담겼다. 바다 노을을 배경으로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선셋 요가 & 싱잉볼 명상 테라피’를 비롯해 해변을 달리며 아침을 맞는 ‘선라이즈 런’ 및 ‘바이크 라이딩’, 레저팀이 추천하는 명소를 찾는 ‘오늘의 제주’ 등이 준비돼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리조트 인근에 위치한 제주민속촌 3인 입장권도 제공한다. 제주의 전통 가옥부터 민속 문화를 원형 그대로 고증한 박물관으로, 가장 제주다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관광지다. 제주의 예스러운 모습과 함께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제주민속촌 내 초가 갤러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민화 그리기 1인 이용권도 포함된다.

편안한 휴양을 위한 혜택도 담겼다. 최대 4인까지 투숙할 수 있는 리조트 내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탁 트인 바다 경관이 펼쳐지는 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식음료 업장 및 스파 10% 할인 혜택 등이 있다. 체크인 당일에는 제주 화산암 차와 다과로 구성된 웰컴 티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오래 머물수록 혜택이 더해진다. 2박 시에는 수제 사과 음료가 추가로 제공되며, 3박 시에는 푸른 바다 전망의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준다.

이 패키지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투숙 시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