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지속가능성과 건강을 겸비한 ‘저속노화’ 조식 뷔페 운영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저속노화(Slow Aging)’ 콘셉트의 조식 뷔페를 꾸준히 선보이며 다양한 건강식을 제공하고 있다.

저속노화 식단은 가공을 최소화하고 항산화·항염 성분이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해 신체 노화를 늦추고 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새로운 식습관으로 재정의되고 있다.

또한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건강한 식재료 선택뿐만 아니라, 동물복지, 무항생제, 공정무역, 생태계 보전 등 친환경과 윤리적 기준까지 충족하는 지속가능한 식재료를 엄선해 환경과 건강을 함께 지키는 식단을 완성하고 있다.

조식 뷔페를 제공하는 파크카페에서는 저속노화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조식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디톡스 워터와 100% 착즙 주스, 저지방 유제품, 식물성 우유 등 건강음료를 시작으로, 신선한 샐러드와 각종 견과류가 마련된다. 단백질 메뉴로는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 수비드 조리법을 활용한 닭가슴살, 동물복지 1등급 계란, 무항생제 돼지고기 등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제공된다. 여기에 건강한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글루텐 프리 빵과 무가당 잼이 함께 곁들여진다

한식 코너에서는 호랑이콩, 율무 등으로 지은 잡곡밥과 신선한 제철 나물을 비롯해,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낙지로 끓인 연포탕, 영양이 가득한 전복죽 등 건강한 전통 메뉴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한국 식재료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계절별 풍미를 살린 다채로운 식단을 경험할 수 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총괄 셰프는 “저속노화 식단은 단순한 유행이 아닌, 고객들이 하루의 시작을 건강하게 열 수 있도록 돕는 호텔의 지속적인 노력이다”며 “앞으로도 제철 식재료와 균형 잡힌 영양 구성, 그리고 지속가능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건강한 메뉴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12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저속노화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10 조식 패키지’를 운영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