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호텔 셰프가 직접 엄선한 정육 및 해산물 상품으로 구성된 ‘셰프 초이스’,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 기프트 세트 ’그랜드 델리 초이스’, 호텔 감각을 일상으로 확장한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그리고 희귀 빈티지 라벨부터 데일리 와인까지 아우른 ‘소믈리에 셀렉션’까지 네 가지 카테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셰프 초이스’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부처 마스터 셰프와 총주방장이 직접 참여해 원육의 품질부터 손질 방식, 풍미를 더하는 곁들임 구성까지 세심하게 기획한 상품군이다. 1++ 등급 한우의 등심, 안심, 채끝 등 최상급 부위만을 담은 프리미엄 세트부터, 풍성한 식감을 자랑하는 특수 부위 모둠, 셰프가 직접 훈연한 연어와 수제 소시지를 곁들인 샤퀴테리 세트까지 다채롭게 마련했다. 여기에 청정 제주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옥돔, 고창 민물 장어, 완도의 활 전복, 영광 법성포 굴비 등 한국 각지의 명산지 특산을 더해 정통과 현대의 미식을 아우르는 구성을 완성했다.
특히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와 협업해 선보이는 미국산 소고기 세트는 프리미엄 육류 브랜드 ‘스네이크 리버 팜즈(SRF)’의 골드 등급 와규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부위와 등급으로 구성됐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와인 1병과 전동 와인 오프너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은 호텔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다. ‘모씨 우드(Mossy Wood)’와 ‘민트 포레스트(Mint Forest)’ 등 두 가지 콘셉트의 시그니처 센트는 디퓨저, 캔들, 룸 스프레이를 제공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느낀 고요한 휴식과 싱그러운 제주의 숲 향기를 전한다. 또한, 최고급 원면과 인도산 코마사로 제작한 타월 세트는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폴란드산 최상급 구스다운을 사용한 침구는 편안한 숙면과 세련된 품격을 동시에 제공한다.
‘소믈리에 셀렉션’에서는 전통적으로 레드 와인 선호가 높았던 명절 와인 시장에 최근 화이트 와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혼합 구성 세트를 확대했으며, 올해는 10~20만원대 베스트셀러 와인 세트 옵션을 확대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안한다. 샴페인 역시 프리미엄급 상품은 물론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부와젤 샴페인을 추가해 접근성을 넓혔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와인 컬렉터의 상징인 ‘로마네 꽁띠 2017 세트’(1세트 한정, 3억원)와 미국 나파 밸리의 대표 컬트와인 ‘스크리밍 이글’ 같은 희귀 프리미엄 와인부터 칠레,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글로벌 와이너리의 와인까지 다양하게 확보해, 컬렉터부터 와인 입문자까지 모두를 만족시킨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정형화된 구성을 넘어,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와 취향에 맞춘 육류 및 와인 맞춤 구성도 가능하다. 호텔 셰프와 소믈리에가 직접 컨설팅해 기업 고객의 대량 주문부터 개인 맞춤 선물까지 세심하게 대응,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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