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가을 오후의 황금빛 티타임 ‘골든아워 티 세트’ 출시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모모바는 가을의 감성과 함께 한증 새로워진 분위기로 ‘골든아워 티 세트’를 선보인다.

‘골든아워 티 세트’는 부드러운 얼그레이 스콘과 잼버터, 달콤한 발효 밤 케이크와 홍시 요거트, 그리고 한국적인 디저트를 재해석한 약과 쿠키를 포함한다. 특히 브루스게타는 가을의 풍미를 한층 더해주는 중심 메뉴로,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 위에 신선한 제철 재료를 풍성하게 올려 감칠맛과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초콜릿 마카롱, 사과 타르트, 계절 과일 등 다채로운 디저트가 더해져 티타임의 완성도를 높인다.

웰컴 드링크로는 아란치아타 메디테라네아, 지중해 스타일 오렌지에이드가 제공된다. 상큼한 감귤로 과일의 청량함과 향긋한 허브 향이 어우러져 티 세트의 첫인상을 산뜻하게 완성한다. 이어 포트넘 앤 메이슨의 클래식 얼그레이, 애플 시나몬, 다즐링 중 하나를 시향 후 직접 선택해 테이블에서 즉석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애프터눈 티 세트는 2인 기준으로 제공되며,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11월 30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은 최소 2인 사전 예약 고객에 한 해 가능하며, 방문일 기준 최소 2일 전까지 예약이 필수다.
한편, 모모바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곳곳에 그린 식물을 더해 자연의 생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밝은 톤의 대리석 테이블과 부드러운 조명, 그리고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여루롭고 감각적인 ‘골든아워’를 경험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