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0일 오전 10시 2025년 11월 2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브와 연준이 한터차트 11월 2주 차 월드차트와 음반차트 각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간 월드차트에서는 아이브가 남다른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했다. 아이브는 소셜과 음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 4737.43점의 월드 지수를 얻었다. 이어 로제가 월드 지수 1만 2279.29점으로 2위, 연준이 월드 지수 1만 1279.57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주간 음반차트 2위는 음반 지수 29만 2566.40점(판매량 38만 8429장)을 기록한 아홉의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Passage'이며, 3위는 음반지수 28만 2069.20점(판매량 20만 1478장)의 미연 두 번째 미니 앨범 'MY, Lover'이다.
한터차트의 11월 2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3일부터 9일까지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가 기준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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